잉여

은행 구조조정이 강력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

ㅈ도 모르면서 감히 은행 구조조정이 필요하니 어쩌니 저쩌니 온라인에서 떠드는 저런 잉여들은 좀 굶겨야 되지 않나 싶다.

우리나라 은행들 아직도 관치 금융을 못 벗어나고 있다. 하다못해 자기 돈으로 장비 사서 전산실에 넣으려고 해도 감독원 승인을 받아야 되는 판이고, 어디 워크아웃이라도 들어갈라치면 당장 정치인이나 공무원 로비 통해서 윗선으로 압력 행사를 하질 않나.. 재정 부실해서 절대로 대출 못 해줄 기업이라도 대출 해줄 수 밖에 없게 만들고 그 위험이나 부실은 은행이 떠맡게 시키고.. MB 한 마디에 임직원 임금 일괄적으로 1년이나 까내리고 그 돈으로 별 쓸모도 없는 한시적 인턴 따위나 굴리게 하질 않나.. 진짜 자기가 당해봐야 억울한걸 알지.. 저런 입진보 잉여들이 나중엔 신문에서 귀족 노조라고 쓴다고 방방 뜨더라..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정부만 해도 이 정도인데 대기업이나 언론 파워까지 껴들면 별 힘도 없는 은행원들 머리 다 빠지는건 시간 문제.. 그리고 세상에 만만하고 쉬운 일이 어딨나.. 무명씨 말마따나 오후에 문 닫고 바로 퇴근하는 줄 아나벼..
by xeraph | 2010/02/06 01:59 |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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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att at 2010/02/06 03:48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이 정부의 권력과 영역이 너무 광범위하죠.
미국도 사실은 정부의 파워가 막강한 나라 중의 하나인데, 한국에는 못 미친다라는... 특히 기업들이 자유 시장 경제에서 법 테두리 안에서 마음대로 놀고 뛰도록 놔둬야 하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xeraph at 2010/02/06 10:52
한국은 진짜 상식 밖의 황당한 일이 많은 것 같아요.. 딱히 잘못한게 없어도 세무조사 면제가 왜 특혜인지 알게 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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