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itment 잡담

Commitment

남에게 믿을만한 사람이 된다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이다..
파트너에게도.. 팀원들에게도..

예전 회사에 있을 때도 다른 회사하고 같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이 일정 잘 맞춰서 굴러가는 경우를 보기가 어려웠는데 혹 나도 그렇게 보이게 되는건 아닌가 걱정한다. 나에게 하겠다고 해놓고 별 말도 없이 그냥 유야무야 사라지는 애들 보면 참 난감하기도 하고 한 두 번도 아니고 왜 저러나 싶기도 하고. 물론 내가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은 책임도 있겠으나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혹 감당 못할 약속을 하면 나도 그런 식으로 외부에 비치게 되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 당장 돈이 될 것 같거나 안 해준다고 욕을 먹더라도 덥썩 물지는 말아야지. 게다가 내년엔 기존 인원 대부분 복학하고 신입으로 채워서는 개발력이 상당히 떨어지게 될테니..

배고파도 원래 만들던 것에 집중해야 되겠고.
잘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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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써니 2009/11/21 12:43 #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처절히 공감합니다.. T.T
  • xeraph 2009/11/22 01:39 #

    그나저나 몇 년치 글을 비공개 처리 하셨나보네요;
  • stania 2009/11/23 17:56 # 삭제 답글

    흑흑 열심히 할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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